김영희, 10살연하 윤승열♥︎과 결혼 앞두고 물오른 미모 "키 넣고 차문 잠금"[★SHOT!]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10.12 21: 02

개그우먼 김영희가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김영희는 12일 자신의 SNS에 "차박하고 바로 간다고..후드에 쫄바지 뿐인데 로시언니 매장 들려서 언니가 입혀준 옷 후다닥 입고 출발!!하려는데..키 넣고 차문 잠금...택시타고 이동 ㅜ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선 김영희가 리본핀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영희는 세련된 스타일링과 함께 한층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김영희는 최근 윤승열과의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내년에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김영희의 예비신랑은 10살 연하 전 프로야구 선수 윤승열로 지난 2012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 2019년 은퇴하고 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에 합격해 활동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김영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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