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어깨 통증’ 전상현&김영환…키움 조영건&김은성 1군 말소
OSEN 홍지수 기자
발행 2020.10.12 18: 24

KIA 투수 전상현이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KBO는 12일 KBO 리그 각 구단 엔트리 현황을 발표했다. KIA와 키움, NC 1군에 변화가 있다. KIA는 투수 전상현과 내야수 김영환을 1군 전력에서 제외했다. 9월초 어깨 염증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전상현이 다시 어깨 문제로 1군 전력에서 빠졌다.
전상현은 올 시즌 47경기에서 15세이브 13홀드 2승 2패, 평균자책점 2.45를 기록 중이다. 팀의 순위 경쟁에 힘을 보태지 못하고 전력에서 어깨 상태를 살피게 됐다.

KIA 투수 전상현.

키움은 내야수 김은성과 투수 조영건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고, LG는 내야수 박지규를 말소했다. NC는 소이현, 배재환(이상 투수)을 1군 전력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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