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환불원정대 이효리와 투샷 "효리야 불러줘서 고마워"[★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10.12 10: 01

 가수 엄정화가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엄정화는 12일 오전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효리야. 요즘의 이 신나는 일들을 만나 언니는 매일이 재밌고 행복해”라고 말문을 열었다.
지난 10일 오후 공개된 환불원정대의 첫 곡 ‘돈 터치 미’(DON'T TOUCH ME)는 국내 다수의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작곡은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 편곡은 Rado가 맡았다.

이어 엄정화는 “함께 할 수 있게 불러주어 너무 너무 고마워. 너는 정말 큰 사람이구나 멋있어”라며 “무대에서는 말 할 것도 없지만 그외의 모습과 모두를 위해 쓰는 마음이 너무나도 멋있고 크구나. 고마워. 사랑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환불원정대 제시, 화사 너무 사랑해. 오늘 아침 음원 차트를 보고 감동한 언니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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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엄정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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