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집 문빈&산하 "유닛 활동, 아스트로 멤버들에 고마웠다..방문 응원"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10.12 10: 07

‘아이돌집’ 문빈&산하가 아스트로의 첫 유닛 활동을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최근 진행된 SBS MTV ‘아이돌집’ 촬영에서 문빈&산하는 아스트로의 멤버 라키, 진진과 함께 참여해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꺼냈다.
이날 ‘진실의 토크 박스’ 코너에서 “문빈&산하의 컴백을 준비하면서 있었던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나?”라는 질문에 문빈은 “뮤직비디오에 싸우는 신이 있었다. 현장에 무술 감독이 있는 줄 알았는데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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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어떻게 해야 할 지 산하와 함께 고민하며 촬영을 했다. 처음에는 멋있게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영상을 보니까 웃기더라. 그래도 예쁘게 잘 나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문빈은 “뮤직비디오 촬영 중간에 (차)은우가 응원도 와주고 첫 방송 때 전부 와줘서 엄청난 힘이 됐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진진이 “그래도 뭔가 (유닛 활동)느낌이 다른 게 있냐?”라고 되물었고, 산하는 “멤버들이 모두 옆에 있는 게 아니니까 에너지가 다르다”고 털어놨다.
이 외에도 문빈&산하는 라키, 진진과 여러 게임을 펼치고,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이돌집’은 잠시 자리를 비워야 하는 아이돌의 매니저들을 위해 아이돌 임시 보호소를 자처한 신개념 아이돌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문빈&산하 출연 분은 12일(월) 오후 6시 SBS MTV에서 공개되며 모바일로는 LG유플러스 아이돌라이브 앱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아이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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