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부상 윌슨..'류현진 전담 출신 김용일 트레이닝 코치와 함께 재활훈련' [O! SPORTS]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0.10.11 13: 19

'팔꿈치 부상 당한 LG 윌슨 류현진 전담 트레이너와 함께'
윌슨은 1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를 앞두고 외야 그라운드에서 김용일 트레이닝 코치와 함께 스트레칭을 비롯해 러닝, 쉐도우피칭을 하며 재활훈련을 했다.
윌슨은 지난 4일 KT전 도중 팔 부상으로 조기 강판됐다. 이후 병원 검진 결과 오른 팔꿈치 후방 충돌증후군 부상으로 1~2주 동안 주사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남은 정규 시즌에 등판 가능성이 낮다. 

윌슨과 김용일 코치의 재활훈련을 영상으로 담았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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