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레이먼킴 딸, 아역배우보다 예쁜 7살 '엄마아빠 장점만 닮았네' [Oh!마이 Baby]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0.10 22: 58

 김지우가 사랑스러운 딸 루아나리 양의 모습을 공개했다.
배우 김지우는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인 이모가 선물해준 공주 파자마 고마워요 이모♥♥ #루아나리는완전강아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우의 딸 루아나리 양이 지인에게 선물 받은 공주 파자마를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루아나리 양이 고양이를 품에 꼭 안고 있는 앙증맞은 모습도 더해졌다. 

배우 엄마와 셰프 아빠의 장점만 쏙 빼닮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러블리한 매력이 더해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뮤지컬 배우 김소현도 "공주님 너무 이쁘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앞서 배우 김지우와 셰프 레이먼 킴은 지난 2013년 결혼했고, 김지우는 이듬해 12월 루아나리 양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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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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