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주원과 촬영장서 입 벌리고 쪽잠 '소탈한 원조 얼굴천재'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0.10 21: 40

 김희선이 후배 주원과 촬영장에서 잠든 투샷을 공개했다.
배우 김희선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우 피곤한 진겸&태이 오늘 SBS -밤 10 시 #앨리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희선과 주원이 SBS 탄현제작센터에서 잠깐 쉬는 시간을 이용해 잠든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촬영 소품인 의자에 기대 쪽잠을 잤고, 잠시나마 휴식을 취했다. 

현재 김희선과 주원은 SBS 드라마 '앨리스'에서 각각 윤태이와 박진겸으로 분해 출연 중이다.
총 16부작으로 기획된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는 전날 방송된 11회가 수도권 기준 시청률 8.2%(2부, 닐슨코리아)를 기록,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에 올랐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9.8%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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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희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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