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언, 카디건 안에 브라탑 패션..청순한데 섹시해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0.10 15: 24

배우 황승언이 캐주얼 여신으로 거듭났다. 
9일 오후, 황승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햇살”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꼐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승언은 카페 소파에 편하게 앉아 음료를 즐기고 있다. 
남다른 패션 센스가 눈길을 끈다. 황승언은 청 와이드 팬츠 위에 연분홍 카디건을 걸쳤다. 카디건 안에 브라탑을 걸쳐 청순한 듯 섹시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황승언은 2014년 영화 ‘족구왕’에서 본격적으로 영화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 ‘오싹한 연애’, ‘슬로우 비디오’, ‘굿바이 싱글’, ‘더 킹’, ‘메멘토모리’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 ‘나쁜 녀석들’, ‘하트 투 하트’, ‘식샤를 합시다2’, ‘죽어야 사는 남자’, ‘로봇이 아니야’, '시간',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앨리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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