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백' 류세라, 19금 콘셉트 논란 가영에 "우리가 지켜줄게"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0.10 10: 10

 류세라가 스텔라 가영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나인뮤지스 출신 류세라는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 가영아 우리가 지켜줄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세라와 가영이 '미쓰백' 촬영장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투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걸그룹 스텔라 전 멤버 가영은 '미쓰백'에서 활동 당시 19금 콘셉트를 강요 받았다고 폭로했으며, 이에 전 소속사 최병민 대표는 인터뷰를 통해 "정산과 콘셉트 모두 문제 없었다"고 반박해 논란이 불거졌다. 
이후 류세라는 SNS에 "사랑해 가영아 우리가 지켜줄게"라는 멘트로 동료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지난 8일 첫 방송된 MBN 새 예능 '미쓰백'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조금씩 잊혀 간 여자 아이돌 출신 가수 8명이 다시 한번 도약을 꿈꾸는 이야기로, 그동안 미처 말하지 못했던 숨겨진 이야기는 물론 인생 곡으로 '제2의 전성기'가 될 터닝포인트를 함께하는 신개념 다큐테인먼트(휴먼다큐+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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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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