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현 감독대행,'첫 승리의 축하를 받으며'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0.10.08 22: 25

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에서 키움은 NC에 10-7로 승리했다.
키움 히어로즈가 손혁 감독 자진 사퇴의 충격을 딛고 김창현 감독대행 체제에서 승리를 거뒀다.
키움 이정후는 5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으로 펄펄 날았고 김혜성과 러셀은 나란히 2안타-2타점을 기록했다. 김하성과 이지영도 멀티히트로 활약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경기를 마치고 키움 김창현 감독대행이 덕아웃에서 코치진들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