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유비 "엄마 견미리, 내 악플에 직접 댓글..연기조언 안들어"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09.30 23: 49

이유비가 엄마 견미리를 언급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선 백일섭, 이유비, 성동일, 김희원이 출연했다.
이유비는 견미리의 연기조언에 대해 “엄마에게 작품 촬영 전까지 말을 하지 않는다”라며 “내가 엄마가 알려준대로 하면 그냥 견미리더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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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유비는 엄마 견미리가 악플러도 대처했다고 말했다. 악플러의 댓글에 “누구니 너”라고 댓글을 올린 것이다.
이유비는 “엄마가 내 SNS를 보자마자 바로 연락온다. 그러다 저렇게 사고를 치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안영미는 “오히려 부러운데”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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