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멤버 황민현이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30일 가수 황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은택 안녕 #라이브온"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황민현은 플레이리스트(대표 박태원)와 키이스트(대표 박성혜), JTBC스튜디오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JTBC 11월 드라마 '라이브온'(방유정 극본, 김상우 연출)에서 연기를 펼친다. '라이브온'은 수상한 목적을 가지고 방송부에 들어간 서연고등학교 셀럽 백호랑(정다빈 분)이 엄격한 방송부장 고은택(황민현 분)을 만나 겪게 되는 상극 케미 로맨스 드라마다.
이날 마지막 사전촬영을 마친 황민현은 예쁜 케이크와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특히 사진 속 황민현은 청재킷을 입은 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는 귀여우면서도 잘생긴 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가운데 황민현이 오는 11월 '라이브온'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황민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