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들' 강은탁 "엄현경과 두달 간 매일 만나..형제 됐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09.29 22: 55

 KBS '비밀의 남자'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엄현경과 강은탁이 친분을 드러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추석특집으로 '비밀의 남자' 엄현경과 강은탁이 출연했다.
엄현경은 강은탁과 친하다고 말했다. 엄현경은 "두달 간 촬영을 하면서 매일 만난다"라고 말했다. 강은탁은 "다른 배우가 일찍 끝나면 기다려서 술을 한 잔씩 하고 간다"고 말했다.

'옥문아들' 방송화면

강은탁은 엄현경과 선을 그었다. 강은탁은 "남녀가 매일 만나면 형제가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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