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 아이 모두 건강"..김효진, 8년만에 두 딸 엄마 됐다 [공식입장]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09.29 21: 19

방송인 김효진이 둘째 엄마가 됐다.
김효진의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29일 출산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개그우먼 김효진씨가 오늘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라며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개그맨 김효진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김효진은 앞서 지난 2012년 첫째 딸을 얻었으며, 이로써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김효진은 지난 2009년 한 살 연하 회사원과 결혼했다. 김효진은 지난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 종영 후 제작진과 MT 갔던 한 펜션에서 남편을 처음만나 2004년 본격적인 만남을 가졌으며 열애 5년 만에 평생의 연을 맺었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잇엔터테인먼트입니다.
개그우먼 김효진씨가 오늘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김효진씨는 오늘(29일) 오후 2시 30분경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김효진 씨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사랑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pps2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