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첫째 子 드림, 아빠 쏙 빼닮은 눈매x미소 "누가봐도 부자지간" [Oh!마이 Baby]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9.28 15: 27

가수 하하와 별의 첫쨰 아들 드림이가 아빠를 쏙 빼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램에 “드림이.. 아침부터 무슨 일이 있어 혼을 좀 많이 냈어요. 그러고 나니 혼난 드림이도, 혼낸 엄마도 힘이 쭉 빠져서 온라인 수업 일찍 끝내버리고 점심 먹으로 공원에 나왔답니다”고 말했다.
이어 별은 “이제 이렇게 친구처럼 함께 할 수 있는 게 많아졌는데, 그래서 참 좋긴한데, 그만큼 아이에게 바라고 기대하는 것도 많아지는 것 같아 걱정이에요”라며 “항상 해줘도 모자른 거 같고, 마음만큼 몸이 안 따라줘서 벅찰 때도 많고, 뭘 해주면 좋을까, 뭘 먹이면 좋을까 매일 고민하는 걸 또 고민하는 여느 엄마들처럼 똑같다”고 덧붙였다.

별 인스타그램

별은 “내 두 번째 베프 드림이. 첫 번째는 아빠야”라며 “사랑해 드림아. 우리 사이좋게 지내자. 엄마 말 좀 잘 듣자고 말해 미소를 자아냈다.
사진에는 근처 공원에서 분식을 먹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별과 아들 드림이의 모습이 담겼다. 드림이는 아빠 하하를 쏙 빼닮은 이목구비로 시선을 끈다.
한편, 하하와 별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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