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kg 감량’ 홍지민, ♥︎남편이 만든 요리 자랑 “이런 멋진 남편..고맙고 사랑해”[★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9.28 15: 01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사랑꾼 남편의 요리를 자랑했다. 
홍지민은 28일 자신의 SNS에 “입 호강. 아침 메뉴로 이런걸 해주는 도스방 남편. 매일 밥해줘서 아내가 고맙다고 오호 난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이런 멋찐 남편 고맙고 사랑합니다. 우리는 열씸히 살기로 기운내기로”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요즘 다들 힘드시죠? 저희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하루하루 기운내자고 다독여 가고 있습니다.이럴 때 일수록 서로 챙겨주고 맘도 살펴주고 그래야 진정 아름다울 거 같아요. 내의지로 달라지지 않은거에 스트레스 받지 않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로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 만병의 치유는 사랑 오늘 하루 많이 사랑하고 많이 표현해주는 나 너 우리가 되어요 ~~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라고 했다.

또한 홍지민은 “남편 자랑 아침식사 홍지민 도성수 도스랑 위기 기회 홍지민TV 공연하고 싶다. 그리운 무대 사랑 감사”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홍지민 남편이 아내를 위해 아침 메뉴로 만든 조개볶음이 담겨있다. 아내를 위한 남편의 사랑이 눈길을 끈다. 
한편 홍지민은 둘째 출산 후 89kg이었으나 32kg 감량에 성공하며 화제가 됐다. 최근 불어난 체중을 고백하며 5kg을 감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홍지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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