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현영 "9살・4살 자녀, 벌써 연금 들어둬" 재테크 비법 대공개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09.28 11: 39

현영이 자신만의 재테크 비법을 털어놨다.
2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로 꾸며져 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현영은 본격적으로 재테크 비법을 소개했다. 현영은 “어릴 때부터 연금을 들어뒀다. 지금 끝난 것도 있다. 이자를 불려나가고 있다”라며 “지금도 늦지 않았다. 아이들 통장도 있다. 아이들 교육 연금으로 나온 것도 있다”라고 밝혔다.

현영

이를 들은 박명수는 현영에게 재테크 고민을 털어두기도 했다. 현영은 똑부러지게 답하며 박명수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현영은 “아이가 둘인데 연금이 다 있다. 아이들이 9살, 4살이다. 많은 부모님들이 넣고 있다. 주택 쪽 통장도 좋다. 아이들이 용돈 받아오면 다 넣어둔다”라고 설명했다.
즉문즉답코너도 펼쳐졌다. 현영은 ‘현영에게 목소리란?’이란 물음에 “터닝포인트다. 목소리때문에 지금의 자리에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일부러 그러는 것도 아니다. 수술도 안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영은 “목소리는 나의 가장 화려한 드레스다”라고 꼽았다.
현영은 ‘누나의 꿈’에 대해선 “저의 꿈이 현실이 되는 순간”이라고 답했다./misskim321@osen.co.kr
[사진] 박명수의 라디오쇼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