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치과의사 남편♥과 갤러리 데이트 "그림 사줘서 행복해"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9.28 10: 48

배우 전혜빈이 치과 의사 남편과 미술관 데이트를 즐겼다.
전혜빈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수군의 팬이어서 꼭 가보고 싶었던 걸어가는 늑대들 갤러리. 너무나 예쁜 마음이 빼곡이 채워진 사랑스러운 공간이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전혜빈은 ‘이수군은 못봤지만 남편이 이수군의 그림 판화를 생일 선물로 사줘서 너무 행복해요. 친절한 설명도 추천해주신 음악들도 너무 감사했습니다“고 덧붙였다.

전혜빈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갤러리를 찾아 그림을 감상하고 있는 전혜빈의 모습이 담겼다. 치과 의사 남편과 데이트를 나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남편이 찍어주는 사진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전혜빈의 모습이 눈에 띈다.
한편, 전혜빈은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지난해 12월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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