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껌딱지 부부 아니랄까봐 "오늘도 함께 일터로"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09.27 21: 55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껌딱지 부부를 인증했다. 
배우 진태현은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함께 일터로 당분간은 세트로 움직일 거예요. 계속 세트로 다녀도 좋아요 #원플러스원 #배우부부 #박스타 #진스타 #럽스타 #부부스타그램 #럽스타그램 #스케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태현과 박시은이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같은 차량을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진태현은 "계속 세트로 다녀도 좋아요 #원플러스원"이라는 해시태그를 달면서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고, 선남선녀 두 사람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2015년 결혼했고, 지난해 대학생 딸 박다비다 양을 공개 입양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6일에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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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태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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