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경기서 5골 2도움을 적립한 손흥민(토트넘)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 선발 출격해 3경기 연속골을 조준한다.
토트넘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밤 10시 영국 런던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서 뉴캐슬과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홈 경기를 갖는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개막 후 5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뉴캐슬의 골문을 노린다. 해리 케인, 루카스 모우라와 함께 토트넘의 앞선을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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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에버튼과 리그 개막전서 풀타임을 소화한 뒤 로코모티브 플로브디프(불가리아), 사우스햄튼, 스켄디야(마케도니아)전에 잇따라 풀타임을 뛰었다.
손흥민의 득점 감각은 물이 올라있다. 지난 20일 사우스햄튼전서 생애 최초로 4골을 터트린 데 이어 스켄디야전서도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2경기 연속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이 살인 일정을 딛고 3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할지 주목된다./dolyng@osen.co.kr
![[사진] 토트넘 트위터.](https://file.osen.co.kr/article/2020/09/27/202009272045772859_5f707ef340c7f.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