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고스트나인, 데뷔곡 '띵크 오브 던'으로 눈도장..무대 장악한 특급 신인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9.27 18: 11

신예 고스트나인(GHOST9)이 임팩트 있는 데뷔 무대로 뛰어난 실력을 입증했다.
고스트나인(GHOST9)은 오늘(2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곡 '띵크 오브 던(Think of Dawn)'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고스트나인(GHOST9)은 강렬한 올 블랙 의상으로 첫 등장부터 시선을 압도했다. 이후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연기는 물론 한 치의 오차 없는 칼군무, 완벽한 완급 조절을 통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몄다.

특히 파워풀한 퍼포먼스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자랑하며, '특급 신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처럼 고스트나인(GHOST9)은 신인의 당찬 패기와 열정을 담아낸 강력파워 퍼포먼스로 매 무대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데뷔곡 '띵크 오브 던(Think of Dawn)'은 힙합과 덥스탭을 기반으로 한 팝 댄스곡으로, 드럼과 베이스의 강한 비트와 고스트나인(GHOST9) 부드럽고 거친 목소리가 어우러져 풍성한 사운드를 자랑한다.
한편, 고스트나인(GHOST9)은 데뷔곡 '띵크 오브 던(Think of Dawn)'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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