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정주현, '실책으로 동점 허용'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0.09.27 17: 22

KT가 9회 짜릿한 끝내기 승리로 단독 3위로 올라섰다. 
KT는 2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KBO리그 LG전에서 5-4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9회말 무사 2루에서 LG 정주현이 KT 송민섭의 보내기 번트에 고우석의 1루 악송구로 동점을 허용하자 아쉬워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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