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양치승, 다니엘 헤니 영업 착수…오중석 어시스턴트 투입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9.27 17: 14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양치승 관장이 다니엘 헤니 영업에 나섰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다니엘 헤니를 헬스장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양치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정재와 친분 인증 후 자신만만해진 오중석 작가는 다니엘 헤니와 작업을 앞두고 기세가 등등했다. MC들은 “다니엘 헤니가 미국에 있지 않느냐. 진짜로 나오냐”고 기대감을 드러냈고, 오중석 작가는 “다니엘 헤니와 안 친하다. 자꾸 뭐라고 그러니까 안 친하다고 하련다”고 투정을 부렸다.

방송화면 캡쳐

다니엘 헤니와 특별한 작업을 위해 특별한 어시스턴트가 찾아왔다. 다름아닌 양치승 관장이었다. 입사 2개월 만에 신입 사원이 생겼다고 좋아했던 직원들은 “걸음걸이만 봐도 알겠더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양치승 관장은 다니엘 헤니와 오중석 작가가 촬영한다는 걸 알고 헬스장 영업을 위해 찾아왔다. 양치승은 “다니엘 헤니를 영업할 수만 있다면야”라며 욕심을 보였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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