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닮은꼴' 민서공이, 182cm 인증 자뻑? "놀랍게도 노보정"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9.27 15: 38

박보검 닮은꼴로 자기 어필하고 있는 유튜버가 전신샷을 자랑했다. 
민서공이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전신사진 어때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청바지에 트렌치코트를 입고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민서공이는 “놀랍게도 노보정”이라는 댓글까지 남기며 자화자찬했다. 앞서 그는 자신의 신체 사이즈에 대해 박보검과 같은 키 182cm라고 밝힌 바 있다. 

민서공이는 지난 5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박보검을 닮은 고등학생”으로 출연해 남다른 고충을 토로했다. 하지만 방송 이후 안 닮았다는 악플이 쏟아졌고 민서공이는 성형 수술까지 감행했다. 
최근 그는 “언제부터 박보검 배우한테 집착했나요”라는 물음에 “중2 때부터 박보검 닮은꼴로 계속 떴다. 박보검 안 닮았다고 하면 싫다고 할까 봐 그래서 집착하게 된 것 같다”면서도 박보검의 침대 광고를 따라하겠다고 알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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