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의사 남편이 구운 살치살로 맥주 한잔 “고생했어 울 이쁘니”[★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9.27 10: 36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과의 단란한 시간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오늘 용감하게 일반 카메라 도전”라며 “퇴근 후 남편과 한 잔 합니다잉”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은 장영란이 남편인 한의사 한창과 나눈 메신저 대화로, 한창이 “고생했어 울 이쁘니. 살치살 등심 구이 완료”라며 직접 구운 고기와 준비한 맥주 사진을 찍어 보냈다. 

또한 “맥주 준비 완료 어여와 어여와”라고 했고 장영란은 “네”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보내 며 달달한 부부의 대화를 보여줬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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