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조우종 딸, 공주옷 입고 첫 송도 나들이 "다음에 또 놀러 오자" [Oh!마이 Baby]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9.27 10: 23

KBS 정다은 아나운서가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정다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록초록하고 찰랑찰랑하고 마음이 막 넓어지는 것 같은 곳이네요. 처음 온 송도, 담에 또 놀러 오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은의 딸은 인천 송도의 공원을 신나게 누비고 있다. 이때 정다은의 딸은 핑크색 체크 원피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자태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정다은은 지난 2017년 아나운서 출신 조우종과 결혼했고, 같은 해 딸을 품에 안았다. 정다은 조우종 부부는 지난 22일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통해 첫 동반출연에 나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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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다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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