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민 딸 박민하,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대회 1위 "신기록으로 금메달"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9.27 10: 04

SBS 아나운서 박찬민의 딸 박민하가 신기록으로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대회 금메달을 차지했다.
박민하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 1등했어요. 어제 열린 충무기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 대회에서 언니, 오빠들을 이기고 대회 신기록으로 금메달 땄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정신집중을 위해 취미로 시작한 사격이 이런 기쁨을 안겨주다니”라고 덧붙였다.

박민하 인스타그램

많은 축하와 응원에 박민하는 “정말 많은 분들에게 축하 연락을 받았다. 축하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민하의 도전은 계속 됩니다.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아요”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박민하는 201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로 데뷔해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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