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지말고 살 빼라"…정태우, 승무원 아내 백허그♥에 돌직구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9.27 09: 19

배우 정태우가 아내와 달콤한 데이트를 했다.
정태우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아무 일정 없는 주말. 날씨가 다 한 오늘”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분수가 인상적인 공원에서 아내와 느긋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정태우의 모습이 담겼다.

정태우 인스타그램

정태우는 미모의 승무원 아내와 옷을 맞춰 입고 데이트를 하고 있다. 아내는 정태우의 뒤에서 백허그를 하며 달콤한 장면을 연출했다. 하지만 정태우는 “내 뒤에 숨지말고 살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태우는 2009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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