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감탄 부르는 여신 민낯에 정려원도 "어머 왜 이뻐"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09.27 09: 14

한지민이 조카가 선물한 그림을 자랑하면서, 청순한 미모도 공개했다.
배우 한지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oma #roha #보고싶다너무많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지민의 어린 조카가 이모를 위해서 이모의 얼굴을 정성스럽게 그린 모습이 담겨 있다. 알록달록한 색깔을 이용한 한지민의 조카는 이모의 얼굴을 예쁘게 그린 뒤, 'Aunt Jimin LOVE'라는 글귀도 적어 애정을 표했다. 

한지민은 조카의 그림 앞에서 화장기 거의 없는 청순한 미모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고, 동료 배우 정려원은 "어머 왜 이뻐. 왜 청순해"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한지민은 오는 11월 남주혁과 주연을 맡은 영화 '조제'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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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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