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 ♥︎주영훈 사랑 받아 회춘!..공주 드레스 입고 40살 생일 자축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9.27 09: 07

주영훈의 아내 이윤미가 생일을 맞아 딸과 함께 행복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겼다. 
이윤미는 26일 자신의 SNS에 “#birthday 39번째 생일이고.. 40살이 되는?? 만 나이로 계산하면 30대 마지막 ㅎ 한국나이로는 40대 처음??인거죠?”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뭐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지요 ㅎ 지금 이 순간을 즐겨봅니다”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자신의 39번째 생일을 자축했다. 

같이 올린 사진에서 이윤미는 막내 딸을 안고 카메라를 보며 활짝 웃고 있다. 생일을 기념해 곱게 차려입은 블랙 미니 드레스 자태가 인상적. 딸도 공주드레스를 입고 엄마의 품에 안겨 있다. 
이윤미는 지난 2006년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결혼에 골인했다. 슬하에 딸 아라, 라엘, 엘리를 두고 있으며 SNS를 통해 단란한 가정생활을 물론 워킹맘 생활을 공개해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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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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