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만 있나?..신애라도 인형 같은 딸 '실검 장악' 이유비 닮았네 [종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9.27 09: 28

배우 하희라에 이어 신애라도 미모의 딸을 공개 자랑했다. 
신애라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하늘을 찍고 싶었을 뿐인데, 내머리 어쩔 ㅎㅎ 오랜만에 큰딸과 데이또♡”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파란 하늘과 흰 구름을 찍기 위해 비주얼을 포기했다. 사진을 턱 밑에서 찍어 머리가 산발이 된 것. 하지만 신애라 특유의 밝고 건강한 아름다움이 사진에 가득하다. 

특히 신애라와 사랑스러운 딸의 투샷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 다 검정 마스크로 얼굴의 절반 이상을 가렸지만 똑닮은 눈매가 인상적이다. 신애라의 딸은 이유비를 닮은 듯한 외모로 온라인을 후끈 달구고 있다. 
이를 본 하희라는 “좋은 시간 보내~”라는 댓글을 남겼고 홍현희의 남편인 제이쓴은 “너무 좋아 보여여”라고 부러워했다. 이윤미와 정샘물 역시 흐뭇한 댓글을 적으며 우정을 자랑했다. 
1989년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신애라는 ‘사랑을 그대 품안에’에 함께 출연했던 차인표와 1995년 결혼에 골인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05년, 2008년에 각각 사랑스러운 딸을 공개 입양해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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