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영이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에 올랐다.
현영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일에서 이제는 보드게임으로 건너가는 중~ 시기마다 좋아하는 것도 달라지고"라는 글과 함께 영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 속에는 홀로 보드게임을 즐기고 있는 현영의 아들이 담겨 있다. 보드게임에 한껏 집중한 모습이 귀여워 웃음을 자아낸다.
이와 더불어 눈에 띄는 것은 현영의 아들 뒤로 펼쳐진 풍경이다. 인천 송도의 고층 건물과 푸른 하늘이 한눈에 보이는 통유리창 뷰는 웬만한 호텔보다 멋져 감탄을 자아낸다.
현영은 지난 25일에도 집안 내부가 보이는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현영은 "이 방방이 이렇게 좋아하다니. 이거 구매각인가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네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현영의 자녀들은 텐트, 미끄럼틀 사이에 설치된 트램펄린에서 신나게 점프를 즐기고 있는 중. 운동장 뺨치는 거실에 설치된 놀이기구들은 놀이터를 방불케 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현영은 서울에도 거처를 두고 있다. 현영은 지난 4월 이사를 갔냐고 묻는 한 네티즌에게 "서울과 송도를 왔다갔다 하는 중이요"라고 답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러한 현영의 두 집 살림(?)은 연예계 활동에 집중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현영은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으로 위치를 설정하고, 소속사 식구인 그룹 써드아이의 멤버 유지와 연습실에서 찍은 인증샷을 게재했다.
송도와 서울을 편히 오갈 수 있는 경제력은 물론, 워킹맘의 열정을 엿볼 수 있는 그의 일상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영은 지난 2012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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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영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