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런포 강민호,'두 팔 벌리며'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0.09.26 20: 12

삼성이 SK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삼성은 26일 대구 SK전에서 8-2로 이겼다. 지난 25일 잠실 두산전 이후 2연승. 
삼성 선발 데이비드 뷰캐넌은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달성에도 승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김호재는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손맛을 봤다. 
8회말 2사 1, 3루 삼성 강민호가 3점 홈런을 날린 뒤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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