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딸 혜정, 고양이와 소통 위해 길바닥에 누웠다 "야옹이 친구"[Oh!마이 Baby]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9.26 19: 41

방송인 함소원이 사진을 통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함소원은 지난 25일 오후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혜정이 친구, 야옹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관심을 모았다.
그녀가 게재한 사진을 보면, 길가에 누워있는 고양이의 발을 만지기 위해 덩달아 바닥에 누운 혜정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함소원의 딸은 거리낌 없이 누워 고양이의 앞발에 손가락을 댔다. 아이의 순수한 행동이 보는 이들의 얼굴을 미소짓게 만든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 연하의 중국인 남성 진화와 결혼해 같은 해 12월 18일 딸 혜정 양을 출산했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동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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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소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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