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크로스파이어: 워존’, 10월 6일 정식 출시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09.26 17: 11

 조이시티가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크로스파이어: 워존’의 출시일을 오는 10월 6일로 확정했다.
25일 조이시티는 ‘크로스파이어: 워존’의 글로벌 론칭 일정을 10월 6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크로스파이어: 워존’은 온라인 FPS ‘크로스파이어’의 원작 IP를 활용해 MMOSLG 장르로 개발한 모바일 게임이다. 21세기 현대전을 배경으로 도시를 위협하는 대규모 테러리스트 세력에 맞서 싸우는 전략 시뮬레이션이다.
‘크로스파이어: 워존’의 사전예약은 한국, 일본을 비롯한 전세계 170여개 국에서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약 열흘 만에 달성한 수치로, 원작 IP의 인기가 높았던 대만, 브라질, 러시아에서 많은 참여자가 몰렸다.

조이시티 제공.

조이시티 측은 “10월 6일 글로벌 론칭에 맞춰 이용자들의 기대를 충족 시킬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다한다는 방침이다"고 전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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