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소개하는 女유튜버들에게도 뭐라 하길"..스윙스, '팬티 공개노출' 지적 받자 한 말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9.26 14: 32

래퍼 스윙스가 본인이 구입한 속옷을 공개한 것에 대해 지적을 받자 이에 일침을 가했다.
스윙스는 26일 자신의 SNS에 "똑같은 놈들만 12장 구매. 이게 간짜장 스타일"이란 글과 함께 본인이 새로 구입한 것으로 보이는 검은색 속옷들을 공개했다.
이후 스윙스는 이 게시물에 "아무리 그래도 본인이 입는 팬티를 이렇게 공개적으로 노출시키면 어떡해요"란 답글을 받은 것을 캡처해 올렸다. 이에 스윙스는 "똑같은 말을 요즘 속옷 소개하는 여자 유튜버들에게도 뭐라 하길"이라고 썼다.

또 "아 이거 속옷이였어? 쓰레기인 줄"이란 답글에는 '남자 속옷 한번도 못 본 사람이 보낸 디엠 예시'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윙스는 최근 Mnet '쇼미더머니9'에 참가자로 지원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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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윙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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