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문정원, 청바지+재킷에 세련폭발 둥이맘.."어느순간 울컥"[★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9.26 14: 01

방송인 겸 인플루언서 문정원이 '꾸안꾸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문정원은 26일 자신의 SNS에 "둥이가 애기 때 너무 좋아했던 팀랩의 신작 전시 (teamLab: LIFE ) 생명의 아름다움을 마주할 때처럼 그 아름다움에 정신을 놓고 보다보면 어느순간 울컥하게 되는 공간이 있다"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문정원이 쌍둥이 아들들과 전시회를 방문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편안해보이는 청바지에 티셔츠, 여기에 롱재킷을 툭 걸쳤을 뿐인데 문정원의 세련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문정원은 꽃들이 실제로 휘날리는 듯한 전시회를 아이들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때때로 아이들을 안아주며 영락없는 아이 엄마의 모습도 보인다. 문정원의 말처럼 전시회에서는 뭔가 울컥거리는 아름다움이 묻어난다.
한편 문정원은 2010년 이휘재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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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정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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