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플리' 스트레이 키즈, 'Back Door' 촬영 비하인드 공개..유쾌+카리스마 [종합]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09.26 08: 53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비하인드에서 본편과 다른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26일 플레이리스트 음악 전문 유튜브 채널 '뮤플리'에서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촬영 스태프 체험 VLOG Back Door 뮤플리 스페셜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스트레이 키즈의 신곡 'Back Door' 댄스 퍼포먼스 촬영 현장이 담겼다. 촬영 시작 전 멤버들은 "뮤플리 오늘 재밌게 촬영하다 갈 거니까 저희 나오는 거 많이 봐주시고 저희의 물오른 외모 많이 많이 기대해달라"며 "멋진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겠다. 재미있게 봐달라"고 각오를 전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몰입해서 촬영에 임했고, 촬영 중간 중간 쉬는 시간에는 서로 장난을 치기도 하며 유쾌한 팀 분위기를 보여줬다. 멤버들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서로의 모습을 찍어주기도.
신곡 'Back Door'를 작사 작곡한 쓰리라차는 작곡 비하인드를 묻자 "'神메뉴'가 우리의 음악을 맛봐라 하는 홀 같은 느낌이라면 'Back Door'은 홀에서 즐기고 나서 진정한 관계자들만 즐길 수 있는 파티의 시작이다. 누구나 들어와서 놀 수 있으니까 관계자 외 출입 금지라고 했다고 기 죽어서 안들어오고 그러지 말고 다들어오셔도 된다"고 설명했다.
야외촬영을 위해 밖으로 나온 멤버들은 마이크 하나로도 즐겁게 현장 분위기를 띄웠다. 마이크로 자체 에코를 넣어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한은 '미친 놈 (Ex)' 'Back Door'의 음치 버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포인트 촬영까지 마무리한 스트레이 키즈는 "뮤플리에서 노래 한 곡을 뮤직비디오처럼 찍는 건 처음인데 굉장히 멋있게 나올 것 같아서 기대하고 있다"며 팬들에게도 많은 기대를 부탁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의 신곡 'Back Door'는 지난 14일 발매된 스트레이 키즈의 정규 1집 'GO生'(고생)의 리패키지 앨범 'IN生’의 타이틀곡으로, 방찬, 창빈, 한으로 구성된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가 작사, 작곡을 맡았다. 전작 '神메뉴'(신메뉴)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마라맛 장르' 음악으로 빠져나올 수 없는 강력한 중독성이 특징이다. /mk3244@osen.co.kr
[사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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