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이태양-이재원 배터리, '끝내기 위기 넘겼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9.25 22: 40

2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연장 10회말 무사 2루 상황 키움 러셀의 안타 때 홈으로 쇄도한 주자 김하성을 태그 아웃 시키며 실점위기를 넘긴 SK 포수 이재원고 투수 이태양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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