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라이브' 문정원 "이휘재 남자로서 불안..살 빠지니 잘생겼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09.25 21: 00

 문정원이 남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 연중 집들이 이휘재와 문정원 부부 2편이 공개됐다.
이휘재와 문정원은 진실게임을 통해서 서로의 진심을 확인했다. 문정원은 이휘재가 남자로서 불안하다고 털어놨다. 문정원은 "작년 재작년에 배가 나오고 이럴 때는 권태기가 오는 구나 생각했다"라며 "살 빠지니까 순간순간 잘생겼다"라고 털어놨다.

'연중 라이브' 방송화면

이휘재 역시 문정원을 지금도 앞으로도 평생 사랑하겠다고 말했다. 이휘재와 문정원의 훈훈한 집들이는 마무리 됐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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