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과 스트레이 키즈가 '뮤직뱅크'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는 9월 넷 째주 1위 후보를 공개했다.
이날 '뮤직뱅크' 1위 후보에 오른 두 팀은 바로 방탄소년단과 스트레이 키즈. 먼저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발매한 새 디지털 싱글앨범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1위 후보에 등극했다. 신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는 전 세계를 향한 방탄소년단의 희망 메시지가 담긴 트랙으로 코로나19 사태가 야기한 무력감과 허탈감을 이겨낼 '돌파구'로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영어로 곡을 소화하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4일 발매한 첫 번째 정규앨범 리패키지 'IN生' 타이틀곡 '백 도어(Back Door)'로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백 도어(Back Door)'는 스트레이 키즈만의 축제 또는 페스티벌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곡. "관계자 외 출입금지"라는 가사가 킬링 포인트다.
한편, 이날 KBS 2TV '뮤직뱅크'에는 BDC, CRAVITY, GHOST9, H&D, NTX (엔티엑스), Stray Kids, VAV, XUM, 더보이즈(THE BOYZ), 루나솔라(LUNARSOLAR),
문빈&산하(ASTRO), 비오브유 (B.O.Y), 빈시트, 시그니처(cignature), 업텐션, 에버글로우, 유아(오마이걸), 프로미스나인이 출연한다.
/seunghun@osen.co.kr
[사진] KBS 2TV '뮤직뱅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