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전쟁같은 쌍둥이 육아 공개 "엄마 열심히 해볼게" [Oh!마이 Baby]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9.25 16: 59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쌍둥이 육아의 고충을 밝혔다. 
율희는 25일 개인 SNS에 "갑자기 둘 다 놀다가 낮잠 신호가 온 듯 보여서 이게 졸려서 그러는 건가? 설마설마 의심하면서 안아주니 바로 잠들었어요. 둥이들아. 알다가도 모르겠지만 일단 엄마가 열심히 해볼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율희는 삼남매 육아로 정신 없는 집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방금 아이를 꺼낸 듯 헝겊이 뒤집어진 보행기와 각종 육아 용품들이 널려 있어 전쟁 같은 육아를 짐작케 했다. 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천사처럼 곤히 잠든 쌍둥이 자매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율희는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첫째 아들과 쌍둥이 자매까지 삼남매를 두고 있다. 그는 개인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육아 및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율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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