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이방인프로젝트 중 장염으로 병원行.."친절한 구례병원 감사"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09.25 15: 50

가수 윤종신이 장염으로 구례 병원에 입원했다.
윤종신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리산에서 장염이라니.. 친절한 구례병원 감사해요 #이방인프로젝트"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종신이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팬들은 "쾌차하세요" "아프지마세요" "건강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앞서 윤종신은 데뷔 30주년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해외로 떠났다. 그러나 지난 7월 모친의 건강이 악화 돼 한국으로 돌아왔고, 국내에서 다시 이방인 프로젝트를 재개했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윤종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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