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M "첫 정규 '슈퍼 원', 슈퍼엠의 색깔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앨범"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09.25 11: 18

그룹 SuperM(슈퍼엠)이 첫 정규앨범에 대해 슈퍼엠의 색깔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앨범이라고 밝혔다.
슈퍼엠은 25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SuperM 글로벌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공개되는 SuperM의 정규 1집 ‘Super One’은 '우리 모두는 특별한(Super) 존재로서 각자(One)의 힘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하나된(One) 힘으로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긍정의 메시지를 담은 앨범으로, 다채로운 장르의 총 15곡이 수록됐다.

백현은 이번 앨범에 대해 "여러 장르의 곡이 많이 들어있고, 슈퍼엠의 색깔이 이제야 뚜렷하게 나타나는 앨범이 아닐까 싶다. '슈퍼원'을 통해서 슈퍼엠의 색깔을 확인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카이는 "다양한 장르가 포함되어 있지만 앨범을 관통하는 하나의 메시지가 있다. 요새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그걸 하나의 힘으로 이겨내보자 하는 메시지, 희망을 담고 있다. 저희 앨범을 듣고 희망을 가지고, 행복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SuperM은 이날 오후 1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1집 ‘Super One’를 공개한다. /mk3244@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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