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10살 연하와 결혼발표 후 폭풍 다이어트 "갈길이 멀다 새 신부의 길"[★SHOT!]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09.25 08: 35

개그우먼 김영희가 결혼 발표 후 다이어트에 몰두 중이다.
25일 김영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갈길이 멀다 새신부의길. 내일 대창 먹을 거라 열운동 운동 아닌 율동"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에선 김영희가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결혼을 앞두고 철저한 자기 관리에 들어간 것.

김영희는 지난 20일 윤승열과의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내년에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김영희의 예비신랑은 10살 연하 전 프로야구 선수 윤승열로 지난 2012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 2019년 은퇴하고 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에 합격해 활동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김영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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