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다큐' 윤은혜 "13년 만에 '커프' 팀 모여..내가 더 떨린다"[★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9.25 08: 02

연기자 윤은혜가 ‘커피프린스 1호점’ 배우들을 다시 만난 소감을 전했다.
윤은혜는 지난 24일 오후 자신의 SNS에 “10분 남았어요. 다시 스물 커프편. 제가 더 떨리네요.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방송 시청을 기다리고 있는 윤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은혜는 많이 떨리는지 긴장한 모습이었다. 그러면서도 시청자들에게 재미있게 봐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영상에서 윤은혜는 “나도 ‘청춘다큐 다시 스물 커프 편’을 기다리고 있다. 너무 떨린다. 왜 이렇게 떨리지. 재미있게 시청해 주시고요. 오랜만에, 13년 만에 ‘커프’ 팀들이 모였다. 내가 더 떨리는 것 같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잘나와야 할텐데”라고 말했다.
윤은혜는 이날 방송된 MBC ‘청춘다큐 다시 스물-커피 프린스 1호점 편’에 배우 공유와 함께 출연했다. /seon@osen.co.kr
[사진]윤은혜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