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김영옥, 임영웅 영접에 "자꾸 눈물나..꿈꾸는 것 같다" 찐팬 인증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9.24 22: 22

배우 김영옥이 임영웅을 만나 감격스러워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추석 특집 '사랑의 효센타'가 전파를 탔다.
추석 특집을 맞아 실버6가 '사랑의 콜센타'를 찾았다. 실버6의 리더는 임영웅의 팬인 김영옥이었다. 이어 백일섭, 선우용녀, 임현식, 노주현, 혜은이가 차례대로 등장했다. 특히 선우용녀는 "남자한테 업히기는 십수 년만이다. 너무 행복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옥은 "자꾸만 눈물이 난다. 어떻게 여기에 앉았나 싶고, 꿈을 꾸는 것 같기도 하다. 저 이들을 다 볼 수 있다니"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백일섭은 "이 프로 때문에 산다"고 덧붙였다.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사랑의 콜센타'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