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로드' 크래비티, 크래비티 어워즈→고요 속의 외침..비주얼x예능감 폭발 [V라이브 종합]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9.24 21: 32

그룹 크래비티가 크래비티 어워즈와 '고요 속의 외침'으로 물오른 비주얼과 예능감을 뽐냈다.
24일 네이버 V라이브 OSEN 채널을 통해서 '스타로드' 크래비티 편 3화, 4화가 방송됐다.
크래비티는 가장 잘 먹는 사람에게 수여되는 '먹상' 멤버를 뽑았다. '먹상'은 바로 앨런에게 주어졌다. 멤버들은 곧바로 앨런의 머리 위에 왕관을 얹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앨런을 두고 '먹신'이라는 별명을 붙였다. 앨런은 "적당한 거 없다. 한 번 시작하면 끝을 봐야 한다. 음식 절대 안 남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가장 꽂힌 음식으로 아이스크림을 꼽았다. 
'긍정상'은 형준이 차지했다. 민희는 "저희가 뭔가를 할 때 적극적이고 참여를 잘한다"고 말했다. '자신감상'은 투표 없이 바로 정모에게 수여됐다. 민희는 "맞춤형상이다. 자신감 빼면 정모 형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 상은 '부럽상'으로, 부러운 점이 많은 멤버가 받기로 했다. 성민이 '부럽상'을 받았다. 성민은 "멤버들이 저를 다들 부러워하는 것 같은데, 앞으로도 부러워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을 가장 많은 멤버는 2관왕에 오른 앨런이었다. 앨런은 "저희 멤버들이 다 하나씩 상을 받았다. 굉장히 뿌듯하다. 상을 제일 많이 받게 돼서 부담스럽다. 아니다. 기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요 속의 외침' 시간이 이어졌다. 민희와 성민이 먼저 게임에 나섰다. 특히 성민은 데뷔일 4월 14일을 곧바로 맞춰서 감탄을 자아냈다. 민희와 성민은 역할을 바꿨다. 설명을 맡게 된 성민은 폭발적인 성량을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총 6개를 맞췄다.
'스타로드' 크래비티 편은 매주 월, 목 네이버 V라이브 OSEN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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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타로드'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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