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사3' 현우x지주연, 만난 지 이틀 만에 애칭 정했다 "누누・주주"[Oh!쎈 리뷰]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9.23 23: 56

 배우 현우와 지주연이 만난 지 이틀 만에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줬다.
23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우다사3 뜻밖의 커플’에서는 현우, 지주연 가상 커플의 이야기가 담겼다.
앞서 현우는 지주연과 첫 만남부터 그녀의 본가에 놀러왔던 바. 할머니는 “(현우)늦었는데 자고 가”라고 만나자마자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현우는 이에 2층에 있는 방에서 하루 묵게 됐다. 이튿날 늦은 아침까지 침대에서 잠을 청하던 현우. 그는 지주연의 등장에 눈을 떠 윙크를 했다. 
현우는 지주연의 얼굴을 보고 “뽀얗다”고 말하며 해맑게 웃었다. 현우는 “밥 먹고 와서 다시 자야겠다”며 한결 편안해진 모습을 보여줬다.
지주연의 할머니는 과일과 빵, 커피로 영양 만점 아침상을 차렸다. 지주연은 현우에게 “맛있어?”라고 애교 섞인 목소리로 물었고 곧바로 부끄러운 미소를 지으며 웃었다. 두 사람은 식사를 마친 후 첫 데이트에 나섰다. 
두 번째날 아침 지주연과 현우는 서로를 “누누”, “주주”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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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리 다시 사랑 할 수 있을까3 뜻밖의 커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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