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이 사진을 통해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민영은 23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사랑하는 나의 레옹이 다섯 번째 생일 축하와 선물, 편지 모두 잘 받았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박민영은 “우리 레옹이까지 챙겨주셔서 너무나 감사해요”라며 “그리고 더 사랑스러운 내 콩알들, 엄청나게 보고 싶은 밤입니다”라고 팬들에 대한 애정도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을 보면 반려견의 생일 축하 파티에 덩달아 신난 박민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녀는 파티용 고깔모자를 쓰고 검정색 드레스까지 갖춰 입었다.
반려견 레옹의 생일 케이크 위에 강아지 인형까지 올려져 있어 디테일을 살렸음을 알 수 있다.
한편 박민영은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를 통해 올 봄 시청자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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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민영 SNS
